㈜큰사람커넥트의 알뜰폰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이 우체국 알뜰폰을 통해 LG U+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8일부터 올 연말까지까지 우체국 알뜰폰에서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통신 서비스와 헬스케어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야기모바일이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전 세계 150여 개 지역 의료 네트워크 사무소와 연계해 다양한 의료·건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24시간 건강 상담 △병원 안내 △건강검진 설계 △진료 예약 대행 △간호사 진료 동행 △차량 에스코트 △심장·뇌혈관 질환 전문케어 △해외 의료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건강정보 제공, 우대할인 서비스, 건강 관련 제품 할인 구매 등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헬스케어 서비스가 적용되는 요금제는 LG U+망 총 7종으로 그중 ‘이야기 6GB 350분’ 요금제는 평생 할인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실속형 고객층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여기에 ‘이야기 스탠다드 11GB+(24개월)’ 요금제는 24개월간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기본 데이터 11GB에 매일 2GB 추가 제공이 포함되어 있어 영상 시청이나 SNS, 음악 스트리밍 등 일상적인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야기모바일은 10년 연속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로 선정된 알뜰폰 통신사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혜택을 지속 확대해왔다.
관계자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알뜰폰 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평생 무료 제공되는 차별화 혜택”이라며 “마트 할인과 결합한 ‘쇼핑케어’,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를 위한 ‘안심케어’ 등 생활 밀착형 요금제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통신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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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 https://www.dt.co.kr/article/12018687?ref=naver